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시, 몽골 의료관광박람회서 의료 '우수성' 알려

현지 에이전시와 의료관광 교류협력 MOU 체결

오현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6/17 [17:48]

광주시, 몽골 의료관광박람회서 의료 '우수성' 알려

현지 에이전시와 의료관광 교류협력 MOU 체결

오현미 기자 | 입력 : 2018/06/17 [17:48]

▲ 박람회 기간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몽골 현지 의료관광 에이전시간 ‘의료관광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광주시청)    


[플러스코리아타임즈=오현미 기자]광주시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메디컬 코리아 몽골 의료관광 홍보박람회’에 참가해 광주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의료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쳤다.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는 광주시와 전남대학교병원, 청연한방병원, 라벨르의원 등 3개 의료기관,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사)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 등이 참여해 홍보전시관을 운영하고, 비즈니스 미팅과 의료 체험·상담 등을 통해 광주 의료서비스의 우수성과 의료관광 상품을 소개했다.

 

박람회 기간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몽골 현지 의료관광 에이전시간 ‘의료관광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환자 송출과 정보 교환 등 의료관광사업의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권고히 했다.

 

또 올 하반기에는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입국 전 상담·예약과 출국 후 사후 관리까지 전 일정을 관리하는 해외홍보센터를 울란바토르에 설치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광주 의료 브랜드 제고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몽골의 방한 의료관광객은 2009년 850명에서 2017년 1만4798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와 현지 에이전시와의 의료관광 교류 협력으로 민간기업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사업 역량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