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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청와대...“군산 유흥주점 화재, 즉각 국가위기관리센터 가동해

사회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6/18 [12:57]

[속보]청와대...“군산 유흥주점 화재, 즉각 국가위기관리센터 가동해

사회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6/18 [12:57]

 

▲  MBC뉴스화면캡처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 청와대는 3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군산 유흥주점 화재 사건’을 보고받고 즉각 국가위기관리센터를 가동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 오전 춘추관에서 취재진에게 “화재가 전날(17일) 오후 9시 50분쯤 발생했고,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는 오후 10시 10분쯤 관련 보고를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 11시 이후부터 사상자에 대한 보고가 들어왔고, 새벽을 거치면서 사상자가 늘어남에 따라서 위기관리센터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보고를 했다”라며 “새벽부터 현재까지 위기관리센터가 상황 대응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북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한 유흥주점에선 17일 오후 9시 53분쯤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졌으며, 부상자 30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군산 소방서는 18일 동아닷컴에 화재 원인에 대해 “방화형 화재로 추정된다. 현재 조사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군산경찰서는 방화치사 혐의로 용의자 A 씨(55)를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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