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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교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18 [17:24]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교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18 [17:2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전주시가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돕기로 했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 이하 센터)는 오는 8월 8일 치러지는 ‘2018년도 2차 검정고시 시험’에 대비해 6주간의 검정고시 교육 프로그램인 ‘스마트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교실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대학생 멘토 교사들이 검정고시 과목을 지도해주는 공부방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센터는 이번 검정고시 2차 대비반은 기존의 검정고시 대비반과는 다르게 중졸대비반을 추가로 운영키로 했다. 매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고졸 검정고시 교육반이 운영되고,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중졸 대비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센터는 지난 15일 스마트교실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검정고시 지원을 돕고자 자원한 멘토단과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했다.

 

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스마트교실을 위해 선정된 멘토선생님들이 열심을 내주어서 아이들이 모두 합격하길 바란다”라며 “시험에 응시하는 청소년들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교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스마트교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과 기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꿈드림 홈페이지(www.kdream.or.kr)를 참고하거나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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