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8일~19일 제천, 도 임원 및 시군 지도자 등 33명 역량 강화 - 시‧군 네트워크 구축과 소통·협업 본부 활성화 기여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후계인력의 리더십 강화 및 농업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경남4-H 지도자의 현장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18일부터 이틀간, 제천시 소재 제3한방명의촌에서 개최되며 도 임원 및 시‧군 지도자 등 33명이 참석해 경남4-H본부 활성화 방안과 하반기 사업계획 수립을 논의하였다.
교육 참석자들은 한방 힐링 토크쇼를 통한 한방 건강관리 강연을 비롯해 팀별 한방치유체험 시간을 가졌다.
나용준 (사)경남4-H본부 회장은 “이번 현장교육에서 지역 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화 성공 전략을 후배 4-H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4-H본부는 6789명 경남 4-H회의 후원 단체로 농업후계인력 육성과 조직 활성화와 농업후계인력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18개 시‧군에 785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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