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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례식장, 애견․동물카페 등 위생취약분야 일제 점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19 [09:52]

경남장례식장, 애견․동물카페 등 위생취약분야 일제 점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19 [09:52]

 

- 15일 함안군, 농업인‧공무원 등 130명 참석

- 논 타작물 재배, 쌀 적정 생산과 소득기반 다양화를 위한 최상의 선택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경상남도는 위생 관리 취약으로 식품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장례식장, 애견․동물카페 등 식품취급 시설 240여 곳을 대상으로 6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5일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식품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도․점검 강화 필요성이 있는 장례식장 음식점 120여 곳, 푸드트럭 100여 곳, 영업장 내 동물이 출입하는 애견·동물카페 20여 곳에 대해 식품위생법상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특히 장례식장의 경우에는 외부에서 반입되는 원료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무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 위생상태가 취약한 업소는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도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여름철에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음식점 등 식품취급업소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소비자의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민들이 식품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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