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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디지털 성범죄 ‘불법촬영 Out, 유포 Stop, 클릭 Zero’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19 [09:48]

경북디지털 성범죄 ‘불법촬영 Out, 유포 Stop, 클릭 Zero’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19 [09:48]

 

- 6월 18일부터 29일까지 ‘2018 디지털성범죄 추방주간’ 운영

- 경상남도, 도내 ‘디지털 성범죄 Zero’ 달성을 위한 밑거름 될 것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경상남도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디지털성범죄 추방주간’을 운영한다.

 

‘2018 디지털성범죄 추방주간’ 운영은 앞서 발표된 정부의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한 피해방지 종합대책(2017.9.26.)과 경찰청의 對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2018.5.17.)에 발맞춘, 경남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이하 ‘아연대’)의 2018년 안전프로그램(디지털성범죄 예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경상남도는 <불법촬영 Out, 유포 Stop, 클릭 Zero>라는 슬로건 아래 18개 시·군, 경찰, 경남 및 각 시·군 아연대와 협력하여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 등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합동점검, 우범지역 방범거울 부착,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경상남도 및 경남 아연대는 오는 20일,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경찰과 함께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합동점검하고 테마형 불법카메라 체험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27일에는 창원시 상남동 일대에서 ‘With you 지킴이단(경상남도, 경찰, 경남 아연대, 창원 문성대 학생들)’과 창원시, 창원시 아연대가 함께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태명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디지털성범죄 추방주간’ 운영을 계기로 불법촬영 및 유포행위가 심각한 디지털성범죄라는 인식이 확실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내 ‘디지털 성범죄 Zero’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및 경남 아연대는 추방주간 이후에도 디지털 성범죄 빈도가 높은 도내 3개 지역(창원, 진주, 양산)을 대상으로 테마형 불법카메라 체험실을 운영하고 디지털성범죄 근절 캠페인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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