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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개막 … 제주의 밤 물들인 대향연

문화예술계 시상식, 바리톤 고성현 등 축하공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19 [09:47]

제11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개막 … 제주의 밤 물들인 대향연

문화예술계 시상식, 바리톤 고성현 등 축하공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19 [09:4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 이하 한문연)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함께주최하는 11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618() 19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야외정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국 200여 개 문화예술회관과 250여 개 공연예술단체 등 2천 여 명이 참여하는국내 최대의 공연예술페스티벌로 21()까지 4일간 성대한 축제를 펼친다.

 

김혜경 한문연 회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된 개막식문화예술계 시상식, 축하공연, 개막파티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문화예술계 시상식은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예술회관 활성화를 위해노력한 문예회관, 문예회관인, 문화예술인, 문화예술단체5개 분야로 나누어그 공적을 기리고 지역 예술발전에 귀감이 되도록 격려하는 시상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현대자동차그룹사장상,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상 등 5부문에서 총 9개 단체 및 개인 시상으로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예회관인부문의의정부예술의전당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등 문화예술의 발전과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관계자 및 문예회관에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축하공연으로는 바리톤 고성현과 소리꾼 고영열의 합동 공연, Soul:(소울타)와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현역 DJ로 활동 중인 문예회관 종사자의디제잉으로 EDM개막파티열어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11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부대행사제주인(in) 페스티벌624()까지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제주를 비롯한 제주 주요 지역에서펼쳐진.

 

김혜경 한문연 회장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문화예술 유통의 선순환과 관련된 교류와 소통이 이뤄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다함께 문화예술의 가치를 나누는공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공식 누리집(www.jhaf.or.kr)페이스북(www.facebook.com/jejuhaevichiarts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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