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청도署, 지갑을 주워 경찰관서에 신고한 고등학생 상장수여

경찰서장 직접 찾아가 선행학생 격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19 [18:30]

청도署, 지갑을 주워 경찰관서에 신고한 고등학생 상장수여

경찰서장 직접 찾아가 선행학생 격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19 [18:3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청도경찰서에서는 19일 금천고등학교에 찾아가 지갑을 주워 파출소에 신고하여 주인에게 돌려준 박성욱 군에게 경찰서장 상장과 시계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금천고 3학년 1반에 재학중인 박성욱 군은 지난 14일 경산시 자인면에서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로 운행 중인 시외버스 의자 밑에서 현금과 각종 신용카드가 들어 있는 지갑을 발견하여 파출소에 신고하여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린 분실자가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에 타학생들에게 모범이 된 박성욱 군에게 청도서장은 직접 학교에 방문하여 상장을 수여하였으며 이를 본 같은반 친구들은 앞으로 성욱이처럼 선행에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대현 서장은 항상 학생의 올바른 인성교육에 최우선을 다하는 학교 측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생들에게는 “박성욱 군의 정직하고 용기있는 행동은 칭찬받을 선행이며 다른 학생들도 지역사회의 훌륭한 성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