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고 3학년 1반에 재학중인 박성욱 군은 지난 14일 경산시 자인면에서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로 운행 중인 시외버스 의자 밑에서 현금과 각종 신용카드가 들어 있는 지갑을 발견하여 파출소에 신고하여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린 분실자가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에 타학생들에게 모범이 된 박성욱 군에게 청도서장은 직접 학교에 방문하여 상장을 수여하였으며 이를 본 같은반 친구들은 앞으로 성욱이처럼 선행에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대현 서장은 항상 학생의 올바른 인성교육에 최우선을 다하는 학교 측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생들에게는 “박성욱 군의 정직하고 용기있는 행동은 칭찬받을 선행이며 다른 학생들도 지역사회의 훌륭한 성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전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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