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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우체국, ‘대진 라돈침대 수거 완료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8/06/19 [16:58]

강원도내 우체국, ‘대진 라돈침대 수거 완료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8/06/19 [16:58]
▲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민재석)은 지난 주말 우체국 망을 이용해 폐암 유발 물질인‘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 332개를 수거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강원지방우정청)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민재석)은 지난 주말 우체국 망을 이용해 폐암 유발 물질인‘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 332개를 수거했다.

 

강원 도내 우체국은 16~17일 직원 245명과 차량 47대를 동원해 대진침대 매트리스를 수거해 대진침대 본사 등으로 옮겼다.

 

도내 우체국은 애초 대진침대로부터 464개(당초 451개 중 고객 추가 요청 건 포함)를 수거요청 받았지만 중복신청 되었거나, 고객의 개인사정, 이미 업체에서 물량을 수거 또는 사다리차·승강기 사용불가 등을 제외한 나머지를 회수했다.

 

아울러 직원이 수작업으로 옮기기 어려운 경우 대진침대에 통보해 별도로 수거토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매트리스 수거에 동원된 우체국 직원과 차량은 방사능 수치 측정조사를 받았으며 수치가 기준치 이상으로 나오거나 격리되는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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