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2TV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인간과 로봇으로 1인 2역을 연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서강준은 방콕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시크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강준은 연청 컬러 숏 팬츠와 베스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청청 패션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닥터마틴 테리 샌들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서머 스타일을 제안했다. 또 블랙 컬러 팬츠와 티셔츠에 같은 컬러의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시크한 올 블랙 스타일의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화보 속 서강준이 착용한 샌들은 닥터마틴의 베스트셀러 ‘그리폰(Gryphon)’과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지블리우스 컬렉션의 피셔맨 스타일 샌들 ‘테리(Terry)’이다.
서강준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화보”, “드라마에 화보에 열일하는 서강준”, “로봇인지 사람인지 헷갈리는 비현실적 비주얼”, “서강준 샌들 소장 욕구 200%”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강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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