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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지방선거 이후의 후유증,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남병상 前 영양경찰서장 | 기사입력 2018/06/20 [09:37]

[기고] 지방선거 이후의 후유증,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남병상 前 영양경찰서장 | 입력 : 2018/06/20 [09:37]

 


 [플러스코리아타임즈]민주주의 꽃은 선거라 했다. 그러나 지방군수 선거와 의원선거는 선거이후의 후유증이 매우 심각하다. 영양군의 경우 유권자 1개읍 5개면 1만 2천명에 불과하다. 선거기간에 너무 혼탁했다. 정책선거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에 대한 모든 약점들을 들추어내어 모략중상까지 하는 사례가 비일지재 했고 또 선거 열기가 너무 치열해서 지지한 후보와 지지하지 않았던 후보간 대립이 난무했다 선거가 끝나고 상처들이 너무 컷다....

 

또 당선자들이 당선에 취하여 낙선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채 신중하지 않은 처사를 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지 않는 것이 아쉽다.

 

또 유권자들도 이제는 성숙한 매너를 가져야 한다. 당선자에 대한 대리인 같은 행동을 삼가 하는것이 예의이고 민주시민의 매너이다.


즉,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보내주고 낙선자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하는 것이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이고 곧 이것이 민주주의 선거의 꽃이다.

 

지방 자치장 선거에 있어서도 혈연과학연 지역에 연연하지말고 주권행사에는 보다 냉정하게 참신한 유능한 사람 그 직책을 잘 수행할수 있는 사람을 선택할수 있는 것이 바람직하고 참 주권 행사이다.

 

또 기초자치단체장 정당공천 제도는 하루빨리 개선되어야할 사항이다.


또 정당을가진 당원은 무조권 그당을 지지를 해야 옳다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장(시장군수)의원들은 정당 공천을 배제하자는 국회에서 거론된바 있었지만 언젠가는 기초 지장자치단체장은 정당공천을 언젠가는 개선되어야할 사항이다.

 

필자가 거듭 강조하지만 투표행사는 헌법제1조 주권 행사이고 민주주주의 최고권력행사임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한다. 특히 좁은 지역선거에 있어 선거이후의 그 후유증으로 갈등이 심화된점을 하루빨리 개선해야할 사항이다. 특히 기초자치 단체장 선거에 있어 유권자들의 편가르기는 절대 안된다 당선자들도 당선후에 최우선적으로 주민통합에 힘써야 한다.


비록반대했던 유권자들이라도 그 지역에 유권자들을 존중해줘야 한다.

 

선거운동도 스포츠 정신과 같다 시합을 할때는 죽기살기로 시합을 하고 호각소리와 함께 승자와 폐자는 서로 껴안고 격려하는 것을 우리는 많이 보고 있다.

 

선거도 스포츠정신과 같이 페어플레이를 해야한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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