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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사직도서관, ‘온종일 단.무.지. 독서캠프’ 운영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20 [17:45]

광주시사직도서관, ‘온종일 단.무.지. 독서캠프’ 운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20 [17:4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광주시립사직도서관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책과 함께 하는 ‘온종일 단.무.지.(단순, 무식, 지속적으로 독서하기)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캠프는 참가자들이 책을 읽는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등으로 반을 나눠 정해진 주제도서를 읽고 토론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어린이 20명, 청소년 25명, 일반인 55명 등으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특히 ‘본.깨.적.(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독서법’의 저자 박상배 작가가 특강을 통해 본깨적 독서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사직도서관 독서동아리 ‘빛고을100나비’ 회원들이 캠프에 참여해 그룹별 본깨적 독서와 토론을 이끌며 특별하고 신선한 독서스킬을 지도한다.

 

캠프에서 읽게 될 주제도서는 청소년 및 일반부는 ‘청소부 밥’(위즈덤하우스)이며, 어린이부는 ‘샬롯의 거미줄’(시공주니어)이다. 주제도서는 개인별로 지참해야 하며 현장에서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사직도서관은 이번 독서캠프가 하루에 책 한 권을 완독하는 특별한 체험을 하고,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서캠프 일정은 광주광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613-7772.

 

사직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캠프는 ‘2018 책의 해’의 의미를 특별히 되새기며 광주시민의 책 읽는 분위기 확산과 책 읽기를 통한 삶의 변화를 모색하는 독서운동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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