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제 2대 광주광역시어린이·청소년의회는 23일(토)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한다. 올해 1월 24일 개원한 제2대 광주광역시어린이·청소년의회는 정당별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소속의원을 통해 안건을 상임위원회에 상정하였다. 그리고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안건 6개가 이번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다.
상정된 안건은 ▲광주광역시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안 (정해민 의원 대표발의)▲안전한 진로체험을 위한 진로체험버스 운영에 관한 제안 (신재운 의원 대표발의)▲청소년들의 진로체험 비용 지원에 관한 제안 (김세웅 의원 대표발의)▲학교 내 생활복 도입 및 자유착용에 관한 제안(서윤경 의원 대표발의)▲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의무화 및 현장교육에 관한 제안 (박기헌 의원 대표발의)▲ 학생들의 욕구를 반영한 교복실용화에 관한 제안(고혜은 의원 대표발의) 이다.
이번 본회의를 최종 통과한 안건들은 시의회로 보내지며, 광주광역시의 어린이·청소년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모색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어린이·청소년의회 제1차 본회의는 23일 오후2시 광주광역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개회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시민들은 아래를 참고하여 방청신청을 하면 된다.
일시 : 2018. 6. 23. 토요일 시간 : 14:00 장소 : 광주광역시의회 4층 본회의장 대상 : 구글폼을 통해 신청한 인원 선착순 30명 본회의 참석 구글폼 : http://bitly.kr/wFp1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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