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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M병원 지하 연구실 화재로 70여 명 대피

사회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6/21 [15:06]

울산 HM병원 지하 연구실 화재로 70여 명 대피

사회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6/21 [15:06]

 

▲     © 21일 오전 9시6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5층짜리 병원 지하 연구실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뉴시스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  21일 오전 9시 6분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 HM병원 지하1층 연구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입원 중이던 환자 10여명과 의료진 등 74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화재 직후 병원 관계자가 119에 신고한 뒤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압에 나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본부는 차량 21대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20여분만에 진화했으며 최초 발화 지점을 찾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 병원 지하 1층 연구실 천정 부근에 탄 흔적이 있는 것으로 미뤄 이 쪽에서 전기누전 등으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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