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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정보원, ‘책읽고 꿈익고’ 독서체험 실시

고등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소속 학생 110여 명 참석

오현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6/21 [20:31]

광주교육정보원, ‘책읽고 꿈익고’ 독서체험 실시

고등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소속 학생 110여 명 참석

오현미 기자 | 입력 : 2018/06/21 [20:31]

▲ 광주교육정보원이 지난 20일 광주 광산구 첨단고등학교에서 독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    


[플러스코리아타임즈=오현미 기자]광주교육정보원이 지난 20일 광주 광산구  첨단고등학교에서 독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내 12개 고등학교의 독서토론 동아리 소속 학생과 교사 등 1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진로(꿈)를 주제로 한 책을 읽고 독서 감상문 발표 및 토론 등 깊이 있는 독서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여러 학교의 독서토론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첨단고 밴드부와 댄스부의 꿈과 관련된 공연 감상 후 월드카페의 토론 형식을 통해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며 동아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교육청과 광주교육정보원은 2015년부터 광주독서교육지원단과 학교 급별 독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독서와 진로를 연계한 ‘책읽고 꿈익고’를 주제로 초·중·고 각 학교 급별로 총 6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교육정보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해보고, 또래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독서활동과 진로 탐색 활동을 또래 아이들과 공유하면서 책 속에서 꿈의 씨앗을 찾는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첨단고 조중한 학생은 “사람마다 다른 생각, 다른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각하는 것이 흥미로웠다”며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서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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