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정읍시보건소가 지난 20일 북면초등학교에서 건치 퀴즈왕 선발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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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매년 6월 9일)을 기념하고 학생들의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임은 물론 충치 예방, 치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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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는 1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치아 건강 상식을 주제로 한 퀴즈 풀기에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그 결과 퀴즈왕은 홍아경(5학년), 아차상은 염가희(4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보건소는 “어린이들에게 어릴 적 치아 관리가 평생 간다는 중요한 사실을 인식시키기 위해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구강 건강 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올바른 구강 보건지식을 제공함은 물론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구강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구강 건강을 증진시켜나가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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