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오는 30일, 어린이 감성 사운드극 ‘리틀 뮤지션’ 공연

- 오후 2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일환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6/21 [20:04]

오는 30일, 어린이 감성 사운드극 ‘리틀 뮤지션’ 공연

- 오후 2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일환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6/21 [20:04]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어린이 감성 사운드극 ‘리틀 뮤지션’이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정읍사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     ©

'리틀 뮤지션’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의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원작은 우즈베키스탄 동화작가 파르하지 라임 하끼모비치가 중앙아시아 민담을 소재로 만든 그림책 ‘작은 악사’이다. 이 작품을 가족극으로 만든 것으로 떠돌이 악사인 주인공 모비치가 엄마처럼 따뜻함을 선물하는 햇살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4D 공간 아트극이다.

 

공연에서 에어캡은 거대한 눈보라로 뒤덮인 설원이 되고, 샛노란 우드보드 종이는 꽁꽁 얼어버린 세상을 녹여줄 햇살로 변신한다. 관계자들은 “무대 위에서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장면을 보면서 중앙아시의 자연을 상상해 보고, 통통 튀는 라이브 음향을 들으며 우리가 잊고 있었던 햇살의 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공연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따뜻한 이야기가 바탕인 이번 작품이 모든 관람객들이 오래 간직 될 추억과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울 것이다”며 많은 이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