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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 당선자, 취임 전 업무 보고 마무리

침체된 경제 살리기・친절한 시장과 공무원, 현장행정 ‘강조’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6/22 [15:19]

유진섭 정읍시장 당선자, 취임 전 업무 보고 마무리

침체된 경제 살리기・친절한 시장과 공무원, 현장행정 ‘강조’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6/22 [15:1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민전 제7기 유진섭 정읍시장 당선자가 시정 전반에 대한 현안 파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정 운영 구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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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시장 당선자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청소년문화체육관 1층에 마련된 시정소통위원회 사무실에서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정소통위원회(인수위원회)’위원 18명과 국소장을 비롯한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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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는 국소별 현안과 문제점, 해결 방안, 그리고 추진 배경에 대한 설명 위주의 핵심 내용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보고회에서 유 당선자는 시정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이를 토대로 한 해법 등을 제시, 3선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 역임한 이력을 입증했다

 

특히 유 당선자를 비롯 시정소통위원회 위원들은 경제와 문화, 복지, 환경 등 각 분야별 사업에 대한 개선점과 의견도 밝혔다.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첨단산업유지와 청년층 취업지원 방안 마련, 주민 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강조했다. 또 상춘곡과 수제천 등 정읍만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 정립, 구절초 지방정원과 도심 연계 관광콘텐츠 개발의 필요성 등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주문했다.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안전 환경 구축과 보편적 복지사업 확대, 저소득층 자활사업 등 안전과 복지시책도 꼼꼼하게 챙겼고 농업 경쟁력 제고 등 잘사는 농촌 만들기에 힘써 줄 것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시정의 중심은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시민이어야 한다며 시민 건강 증진에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특색 있는 음식 자원 발굴과 관리도 언급했다. 도로 등 사회간접시설, 그리고 도시재생과 관련해서는 안전하면서도 사람 중심의 사업 방향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유 당선자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파악한 내용을 중심으로 사업들을 꼼꼼하게 챙기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친절한 시장과 공무원상을 구현하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실현하고 정읍의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국회, 정읍 출신 경제계 인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정읍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생과 대화합의 큰 정치를 통해 직면한 정읍의 위기를 돌파함은 물론 변화와 혁신으로 정읍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시 산하 전 직원은 물론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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