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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사태 취약지역 6개소 추가 지정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6/22 [15:31]

정읍시, 산사태 취약지역 6개소 추가 지정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6/22 [15:31]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가 산사태 취약지역 6개소를 추가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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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22일 산사태와 사방 사업 전문가 위원들로 구성된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위원회를 열어 산사태 취약지역 6곳을 심의하고 추가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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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신규로 지정된 곳은 산내면과 산외면, 칠보면 등 2017년 산사태 위험지로 조사된 지역으로, 많은 비가 내길 경우 산 계곡부의 토석과 나무 등이 밀려와 주변 인가와 농작물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곳이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모두 154개소이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정, 관리해오고 있다.

 

지정된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비상연락망과 대피소 등 대피 체계를 구축해 특별관리 함은 물론 위험등급에 따라 사방댐과 계류보전 사업 등 피해 방지를 위한 사방사업을 우선 시행한다.

 

시는 사방 사업 시행 후 위험 요인이 해소되면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을 해제할 수 도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산사태 취약 지역에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투입,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사방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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