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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연합군, 데이르 에즈주르 공중폭격 최소 8명 사망

미-연합군 수리아 데이르 에즈조르 민간인 거주지역 폭격

이용섭 기자 | 기사입력 2018/06/26 [11:58]

미국과 연합군, 데이르 에즈주르 공중폭격 최소 8명 사망

미-연합군 수리아 데이르 에즈조르 민간인 거주지역 폭격

이용섭 기자 | 입력 : 2018/06/26 [11:58]

미국 주도 연합군 데이르 에즈주르 공중폭격으로 최소 8명 사망

 

미국은 겉으로는 세계 곳곳에서 끔찍한 테러를 자행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테러집단을 척결하기 위해 그 집단들이 기반을 두고 있는 중동지역 특히 수리아와 예멘에 군사적으로 개입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미국이 특히 강조하는 것은 테러분자들이 현재 수리아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면서 그 세력을 강화하고 세계적 범위로 넓히고 있기에 수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러집단을 먼저 소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들은 우선 육상군보다는 전투기를 동원하여 그 근거지를 폭격하여 소멸을 하고 있다면서 세계인들을 상대로하여 대대적으로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미 본지에서 지속적으로 보도하였지만 미국은 결코 테러집단을 소멸하기 위해 수리아나 예멘전(서방과 남쪽 언론들은 “내전”)에 개입을 하고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조직하고 지원하고 있는 테러분자들에게 해당 지역에서 군사적 · 정치적 영향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테러분자들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미군들이 전투기를 동원하여 수리아 지역에 대해 폭격을 하거나, 미사일을 발사하는 행위 등등은 모두 테러집단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수리아 정부군이나 민간인 거주지역들을 폭격하거나 타격하는 것이다. 물론 공격전과 공격 후에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거대 언론들을 이용하여 테러집단들을 소멸하기 위한 공습과 포격이 진행될 것이라느니, 그 폭격과 포격에 의해 테러집단들이 얼마나 큰 피해를 입었는지 하는 내용들을 대대적으로 내돌렸다.

 

하지만 서방의 언론 매체들 이외의 언론들 특히 수리아, 이란, 러시아의 언론들에서 해당 사실을 보도한 내용들을 보면 서방 언론들이 내돌린 보도들이 사실과는 완전히 다른 정반대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아래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의 보도를 보면 미국은 전투기를 동원하여 수리아 데이즈 에즈조르 지방에서 민간인 거주지역에 폭격을 가해 민간인 8명이 숨지고, 더 많은 민간인들이 부상을 당하였다. 미국의 행위가 더욱더 분노를 일으키는 것은 미군 전투기들이 민간인 거주지역들을 의도적으로 목표로 하여 폭격을 했다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수리아 국영 사나통신의 보도를 인용한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은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은 알-싸아바의 (민간인 거주)마을들을 목표로 폭격을 가하였고, 민간인 사상자들 뿐 아니라 많은 주택들과 사회기반시설들이 파괴되었다.”라고 보도 기사에서 해당 사실을 전하고 있다.

 

또 미국의 전투기들은 지난 주 월요일(6월 18일)에는 수리아 정부군 기지를 목표로하여 폭격을 감행하였으며 그 폭격으로 수리아 정부군 병사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을 당하였다고 한다. 파르스통신은 “월요일 미국주도의 연합군들은 수리아 동부 데이르 에즈조르 마을의 알 부까말 지역에 있는 수리아군 진지를 타격하였으며, 그 공격에 의해 여러 명의 수리아군인들이 죽었으며 다른 병사들이 부상을 당하였다.”고 보도하여 관련 사실을 전하고 있다.

 

이미 수도 없이 강조해온 바이지만 미국은 결코 수리아전이 자신들의 패배로 종결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어떻게 해서라도 테러분자들을 직간접적으로 적극 지원하여 계속 수리아 정부군과 전투를 계속 지속시킬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또 테러분자들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사안들에 대해서는 직접 군사적으로 개입하여 현 수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정부군들을 상대로 공격하고, 또 수리아 민간인 거주지역들을 대대적으로 폭격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미국의 의도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파르스통신의 보도를 보면 미국과 그 연합세력들의 간교하고 악랄한 수리아 정부 전복시도에도 불구하고 수리아 정부군들은 테러분자들이 장악하고 있던 드넓은 지역을 탈환하였다. 파르스 통신은 “수요일(6월 20일), 수리아 정부군과 그 동맹군들은 팔미라 동부지역의 데시 테러집단들로부터 근 1,000평방 마일의 영토를 완전히 탈환(원문-해방)하였다고 발표하였다.”과 관련 사실을 보도하였다.

 

더 나아가 파르스통신은 “사나통신에 의하면 (수리아)정부군들은 이라크와의 국경접경지대의 홈스와 데이르 에즈조르지방지방 사이의 사막지대 가운데 일부는 탈환(원문-해방)하였다.”고 수리아 국영 사나통신을 인용하여 수리아 정부군들이 이라크와의 국경접경지대인 데이르 에즈조르와 홈스 사이의 사막지역 일부도 해방(탈환)하였음을 보도하였다.

 

이렇게 자신들의 음흉하고 악랄한 계획이 뜻대로 실현되지 않자 미국과 그 연합군들은 더욱더 악랄한 방법을 동원하여 수리아 정부군을 공격하여 현 수리아정부를 곤경에 빠뜨리려 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 등 그 동맹군들은 화학무기를 동원하여 수리아를 공격할 계획까지 세워놓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파르스통신은 “지난 주말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인 이고르 꼬나쉔꼬쁘 장군은 자유 수리아군과 미군 특수부대들은 수리아의 데이르 에즈조르 지방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하여 공격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다고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을 말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미군들은 화학무기를 동원하여 수리아를 공격하기 위해 이미 수소가스가 담긴 통까지 데이즈 에즈조르에 들여와 준비를 완료하였다고 한다. 파르스통신은 “러시아 관리에 따르면 자유 수리아무장대(반군)들은 이미 염소가 담겨진 깡통(드럼통)을 데이르 에즈조르로 들여와 ‘민간인들을 상대로 화학무기 공격을 하기 위한’ 또 다른 단계의 준비를 완료하였다.”다고 관련 사실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이 화학무기 공격에는 대외적으로는 수리아전에서의 피해를 당한 인민들을 상대로 인도주의 구호활동을 하면서 수리아 인민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있는 단체로 알려진 《하얀 철모(White Helmet)》가 그 화학무기 공격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여 그 공격을 획책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러시아의 스뿌뜨닉끄방송과 파르스통신이 동시에 보도를 하였다.

 

《하얀 철모(White Helmet)》는 현 조선반도 남쪽에는 “시리아 인권관측소”라는 이름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이들에 대한 남쪽 언론들의 평가나 사회단체 등은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다. 남쪽의 언론들은 이들이 내돌리는 정보들이 마치나 완벽하게 믿을 수 있는 것이나 되는 것처럼 인용하면서 백성들의 눈과 귀를 막으면서 제대로 된 중동전의 정보를 얻을 수 없도록 하고 있다.


《하얀 철모(White Helmet)》가 수리아에서 화학무기 공격을 획책하고 있다는 기사에 대해서는 번역이 완료되면 보도를 할 것이다. 다만 《하얀 철모(White Helmet)》는 절대 수리아에서 인도주의와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정부기구가 아니다. 그들은 영국왕실 소속의 영국군 첩보부대가 운영을 하는 단체로서 수리아에서 반정부첩보활동을 하는 영국첩보부대이다.


----- 번역문 전문 -----

 

2018년 6월 21일, 23시 15분(추가, 2018년 6월 22일, 00시 14분)

미국 주도 연합군 데이르 에즈주르에 대한 공중폭격으로 최소한 8명 사망 - 보도

▲ 미국과 그 연합군들은 수리아 동북부 이라크국경 근처 데이르 에즈조르의 민간인 거주지역을 폭격하여 8명의 민간인들이 죽였고, 그 보다 더 많은 수의 부상자를 내었다. 미국과 서방연합세력들은 테러분자들을 소멸하기 위하여 수리아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선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미국과 서방연합세력들이 벌이고 있는 행태를 보면 그들이 벌이고 있는 선전선동이 얼마나 터무니 없음을 알 수 있다.     © 이용섭 기자

파르스 통신 - 수리아의 데이르 에즈조르 지방에서 목요일에 이루어진 미국 주도 국제연합군 전투기들의 연속적인 공중폭격으로 최소한 민간인들 8명이 숨졌고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부상을 당하였다고 수리아 관영 사나(SANA)통신이 보도하였다.

 

사나통신에 따르면, 그 연합군들의 전투기들은 알-싸아바의 (민간인 거주)마을들을 목표로 폭격을 가하였고, 민간인 사상자들 뿐 아니라 많은 주택들과 사회기반시설들이 파괴되었다.

 

월요일 미국주도의 연합군들은 수리아 동부 데이르 에즈조르 마을의 알 부까말 지역에 있는 수리아군 진지를 타격하였으며, 그 공격에 의해 여러 명의 수리아군인들이 죽었으며 다른 병사들이 부상을 당하였다.

 

수요일, 수리아 정부군과 그 동맹군들은 팔미라 동부지역의 데시 테러집단들로부터 근 1,000평방 마일의 영토를 완전히 탈환(원문-해방)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사나통신에 의하면 (수리아)정부군들은 이라크와의 국경접경지대의 홈스와 데이르 에즈조르지방지방 사이의 사막지대 가운데 일부는 탈환(원문-해방)하였다.

 

지난 주말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인 이고르 꼬나쉔꼬쁘 장군은 자유 수리아군과 미군 특수부대들은 수리아의 데이르 에즈조르 지방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하여 공격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관리에 따르면 자유 수리아무장대(반군)들은 이미 염소가 담겨진 깡통(드럼통)을 데이르 에즈조르로 들여와 “민간인들을 상대로 화학무기 공격을 하기 위한” 또 다른 단계의 준비를 완료하였다.


----- 원문 전문 -----


23:15 21.06.2018(updated 00:14 22.06.2018)

At Least 8 Killed After US-Led Coalition Airstrikes in Deir Ez-Zor - Reports

▲ 미국과 그 연합군들은 수리아 동북부 이라크국경 근처 데이르 에즈조르의 민간인 거주지역을 폭격하여 8명의 민간인들이 죽였고, 그 보다 더 많은 수의 부상자를 내었다. 미국과 서방연합세력들은 테러분자들을 소멸하기 위하여 수리아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선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미국과 서방연합세력들이 벌이고 있는 행태를 보면 그들이 벌이고 있는 선전선동이 얼마나 터무니 없음을 알 수 있다.     ©이용섭 기자

At least eight people were killed and many others were wounded on Thursday in a series of airstrikes by the US-led international coalition in Syrias Deir ez-Zor province, Syrias state-run SANA news agency reported.

 

According to SANA, the coalition airstrikes targeted the village of al-Shaafa and destroyed a number of houses and infrastructure in addition to civilian casualties.

On Monday, The US-led coalition reportedly hit the positions of the Syrian Armed Forces in Al Bukamal area of the eastern Syrian Deir ez-Zor province, killing several Syrian servicemen and injuring others.

On Wednesday, Syrian government army and allied forces have reportedly fully liberated a nearly 1,000-square mile territory from the Daesh terrorist group to the east from Palmyra.

According to Sana news agency, the government forces have liberated a part of the desert between Homs and Deir ez-Zor provinces reaching the border with Iraq.

Last week, Russian Defense Ministry spokesman Maj. Gen. Igor Konashenkov said that the Free Syrian Army and the US special operations forces were preparing a provocation with the use of chemical weapons in the Syrian province of Deir ez-Zor.

According to the Russian official, Free Syrian Army militants have already brought canisters with chlorine to a settlement in Deir ez-Zor to stage another "chemical attack against civil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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