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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무인,기 서해연안 사우디주도 군 행군대열 타격

2017년 초 자체 개발한 예멘 무인기 사우디 연합군 공격

이용섭 기자 | 기사입력 2018/06/26 [12:15]

예멘 무인,기 서해연안 사우디주도 군 행군대열 타격

2017년 초 자체 개발한 예멘 무인기 사우디 연합군 공격

이용섭 기자 | 입력 : 2018/06/26 [12:15]

예멘 무인기 서해연안 사우디주도 군 행군대열 타격

 

2017년 초의 본지 보도에서 예멘 군(서방 ‘후티 반군“이라고 함)들이 적 기지에 대한 정찰활동과 공중 폭격을 할 수 있는 무인기(Drones)를 개발하였다고 전하였다. 현재 예멘 군들은 그 당시 개발하였던 무인기들을 적극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하여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은 “예멘군과 민병대는  금요일에 호데이다 지역에 있는 사우디 주도 연합군들의 집중적으로 모여있는 군용차량들을 무인기로 띄워 타격하였다.”고 보도하여 관련 관련 사실을 전해주고 있다.

 

예멘의 공격형 무인기들의 해당 공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동맹군들은 커다란 공포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파르스통신은 “알-마시라는 예멘 무인기들이 서해연안의 호데이다 지역에 집중 배치되어 있는 사우디 주도의 연합군들을 타격하였고, (사우디 주도)민병대들은 공포에 빠져들었다고 보도하였다.”고 알-마시라를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예멘 군들이 소유하고 있는 무인 공격기들의 공격으로 사우디 주도의 연합군들은 커다란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예멘 군들의 무인 공격기의 공격에 의해 사우디 주도 연합군들의 군사장비가 대량으로 파괴되었으며, 연합군의 병사들 또한 큰 피해를 입었다고 파르스통신이 보도하였다.

 

해당 공격에 의해 사우디 주도의 연합군들이 입은 피해에 대하여 파르스통신은 “6월 18일 월요일 (예멘)공군은 (예멘)서해안에서 12명의 사우디 주도 연합군전사들을 죽였을 뿐 아니라 두 대의 탱크, 9대의 장갑차 그리고 4대의 군 경비순찰차를 포함하여 15대의 군용 차량들을 파괴하였다.”고 구체적으로 적시하여 보도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가운데 하나인 예멘 그것도 예멘의 정통과 전통을 지켜 나라를 수호하고자 하는 세력들과 외세에 빌붙어 사대주의를 하고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는 만수르 하디에 충성하는 세력들 사이에 분열을 한 상태의 예멘 군들이기에 서방연합세력들과 그 괴뢰인 사우디 아라비아 그리고 사우디 주도의 20여 개 페르샤만 동맹국들은 쉽게 예멘을 장악하리라고 여겼을 것이다.

 

하지만 서방연합세력들과 사우디와 그 동맹군들은 막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에도 불구하고 그리도 허약하기 이를 데 없다고 여기던 예멘 군들에게 오히려 수세에 몰리고 있는 형국이다. 물론 후데이다흐항 점령을 위한 서방연합세력들의 무자비하고 무차별적인 공격이 이루어진 후의 서방세력들과 그 주구인 사우디는 자신들이 후데이다흐 항과 국제공항을 장악하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란의 보도들이나 러시아의 보도를 보면 예멘 군들이 후데이다흐 항과 국제공항을 잘 사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예멘군들이 막강한 서방연합세력들과 그 괴뢰인 사우디가 주축이 된 페르샤만 동맹군들의 침략에 3년 이상 강력하게 맞서 싸울 수 있는 배경에는 이란의 든든한 지원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본다. 또 예멘 군들이 보유한 부장장비들 또한 서방연합세력들의 침략책동을 저지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그 중 하나가 바로 2017년 3월 예멘이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배치하였다고 하는 무인기이다. 예멘 군들이 소유한 무인기들 역시 예멘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번역문 전문 -----

 

2018년 6월 22일, 5시 36분

예멘 무인기(Drones)들은 서해연안에서 사우디주도 군 행군대열 타격

▲ 예멘군은 2017년 3월 예멘이 자체 개발완료하여 실전배치하였다고 공개한 무인(Drones)공격기로 사우디 주도 연합군들을 공격하여 12명의 사우디 주도 연합군전사들을 죽였을 뿐 아니라 두 대의 탱크, 9대의 장갑차 그리고 4대의 군 경비순찰차를 포함하여 15대의 군용 차량들을 파괴하였다.     © 이용섭 기자

테헤란 (파르스통신)- 예멘군과 민병대는  금요일에 호데이다 지역에 있는 사우디 주도 연합군들이 집중적으로 모여있는 군용차량들을 무인기로 띄워 타격하였다.


알-마시라는 예멘 무인기들이 서해연안의 호데이다 지역에 집중 배치되어 있는 사우디 주도의 연합군들을 타격하였고, (사우디 주도)민병대들은 공포에 빠져들었다고 보도하였다.

 

그 공격으로 점령군들의 군용차량들과 군사 장비들이 커다란 피해를 입었다.

 

6월 18일 월요일 (예멘)공군은 (예멘)서해안에서 12명의 사우디 주도 연합군전사들을 죽였을 뿐 아니라 두 대의 탱크, 9대의 장갑차 그리고 4대의 군 경비순찰차를 포함하여 15대의 군용 차량들을 파괴하였다.


----- 원문 전문 -----

 

Fri Jun 22, 2018 5:36


Yemeni Drones Target Saudi-Led Forces Movements in Western Coast

▲ 예멘군은 2017년 3월 예멘이 자체 개발완료하여 실전배치하였다고 공개한 무인(Drones)공격기로 사우디 주도 연합군들을 공격하여 12명의 사우디 주도 연합군전사들을 죽였을 뿐 아니라 두 대의 탱크, 9대의 장갑차 그리고 4대의 군 경비순찰차를 포함하여 15대의 군용 차량들을 파괴하였다.     ©이용섭 기자


TEHRAN (FNA)- The Air Force of the Yemeni Army and Popular Committees on Friday launched drone strikes on gatherings of the Saudi-led coalition forces vehicles in Hodeida region.


Al-Masirah reported that the Yemeni drones targeted gatherings of the Saudi-led troops in Hodeida region in the Western coast, causing a state of panic within the ranks of militiamen.

The occupying forces vehicles and military hardware sustained major damage in the attacks.

On Monday, June 18, the Air Force destroyed 15 military vehicles, including two tanks, nine armored and four land cruisers, as well as killing dozens of Saudi-led fighters in the Western c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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