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장관회담, 28일 전작권 전환 등 논의
강재영 기자 | 입력 : 2018/06/26 [10:24]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국방부에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과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한다.
이번 회담은 지난 1월 말 하와이 회담과 이달 초 싱가포르 회담에 이어 3번째다.
▲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 6월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7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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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과 매티스 장관은 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과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한미 국방당국 간 협력사안과 전시작전통제(전작권) 전환 등 주요 동맹사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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