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포도 뉴질랜드 수출 순조로이 진행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30 [14:3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는 옥천군 청산면의 포도 재배농가 18호에 대해 충북 포도의 뉴질랜드 수출 시 검역 통과를 위한 필수과정인 재배지검사를 2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에 포도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선과장 벗초파리 예찰트랩 설치 및 월 1회의 재배지 검사 등 까다로운 병해충 검역요건을 충족하여야 통관이 가능하다.
옥천군 청산면에서 생산된 캠벨얼리 품종은 작년 40톤 정도 수출되었으며, 올해도 충북포도 8년 연속 수출 및 50톤 이상 달성을 목표로 청정포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포도연구소에서는 병해충관리와 재배기술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출과정에서 문제시되는 탈립․부패과 방지기술 및 검역해충 방제법을 연구하는 등 농가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재웅 포도연구소 팀장은 “충북포도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연구를 수행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협력을 통해 수출농가가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