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매체, 산소-전호특수절단기 창안제작
박한균 기자 | 입력 : 2018/07/02 [15:28]
▲ 북 매체는 "서평양기관차대에서 철도운수를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실용적의의가 큰 새 형의 산소-전호특수절단기를 창안제작하고 현실에 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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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매체 웹사이트 ‘메아리’는 “서평양기관차대에서 철도운수를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실용적의의가 큰 새 형의 산소-전호특수절단기를 창안제작하고 현실에 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새로 개발된 산소-전호특수절단기는 구조가 간단하고 다루기 편리할 뿐 아니라 절단속도가 매우 빠르다”며 “이 절단기로는 직경 120~170mm정도인 육중한 소재를 절단봉 한 두 대로 30초~1분 만에 절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소-전호특수절단기를 현장에 도입해본데 의하면 종전에 이용하던 플라즈마절단기에 비해 절단시간과 절단원가, 전력소비량을 각각 7분의 1, 5분의 1, 4분의 1로 줄이면서도 절단면의 정결도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였다”고 강조했다. 원본 기사 보기: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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