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순 장흥군수 “사람 찾아오는 장흥 만든다”

- “장흥 찾는 유동인구 150만 명에서 300만 명으로 확대할 것”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7/08 [10:13]

정종순 장흥군수 “사람 찾아오는 장흥 만든다”

- “장흥 찾는 유동인구 150만 명에서 300만 명으로 확대할 것”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7/08 [10:1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정종순 장흥군수는 지난 6일 장흥군청 회의실에서 민선7기 첫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언론인과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한 이날 간담회는 새로 출범한 민선7기 군정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과 지역 현안 질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종순 군수는 “친절과 청렴 행정으로 군민에게 봉사하겠다”며, “군민과 첫 접점인 민원실 공무원부터 군수까지 친절과 청렴을 철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실천할 행정방침으로는 ‘정도행정, 혁신행정, 화합행정’을 강조했다.

 

정 군수는 “인사는 공정, 공사는 깨끗, 예산집행은 공익에 우선하는 정도행정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직급의 공무원과 군민의 아이디어를 수렴한 혁신행정과, 군민, 언론인, 공무원이 소통하는 화합행정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국·도비 공모사업을 끌어오는 데 군정 역량을 총동원할 뜻을 내비췄다.

 

정 군수는 “추진될 시책은 ‘공정한가, 군민에 유익한가, 실천 가능한가’를 잘 따져보고 철저한 계획 속에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조직은 홍보, 감사, 계약 분야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역 홍보를 강화해 장흥군의 뛰어난 관광 인프라, 농산물 등 지역 자원을 알리고, 관광객과 청년이 찾아오는 장흥을 만든다는 설명이다.  

청렴한 행정 풍토 조성을 위해서는 감사팀을 강화하고 예방감사에 집중할 계획이다.

 

연간 3천 건이 넘는 계약업무도 공정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을 보강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인사행정, 지역 경제, 교육, 복지,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정 군수는 “공무원 인사는 내부규정에 따라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고, 일하고 땀 흘리는 직원이 승진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농업 소득 향상을 위해서는 농업의 6차산업화와 친환경 농업의 확대를 강조하는 한편, 관광 소득 분야 개발을 통해 유동인구 150만 명을 300만 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해 전국단위 대회와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 체육지도자 교육센터 마련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정 군수는 “아무리 일을 열심히 해도 허점이 있을 것”이라며, “잘된 것은 칭찬, 잘못된 것은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선거를 준비하는 동안 진 정치적 빚이 많지 않다”며, “사익에 치우침 없이 군민의 행복과 장흥군의 발전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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