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자치경찰제 준비, 강원도가 가장 앞장서야

인제경찰서 경무계

정석영 | 기사입력 2018/07/09 [08:21]

[기고] 자치경찰제 준비, 강원도가 가장 앞장서야

인제경찰서 경무계

정석영 | 입력 : 2018/07/09 [08:2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최근 지난 6월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의 경찰 수사지휘권을 사실상 폐지하고 경찰에 1차 수사권과 수사종결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안이 발표됐다. 하지만 아직 큰틀에서의 합의가 이루어졌을 뿐, 좀더 세부적인 논의와 조율이 필요할 것이다.

 

수사권 조정과 함께 무엇보다도 자치경찰에 대한 관심과 논의는 우리 경찰조직에게 있어 큰 핫이슈다. 지역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치경찰을 추진중으로, 늦어도 최종로드맵이 8월말 내지 늦어도 9월초에는 나올 예정이다.

 

2020년부터 전국 17개 시·도에 시행되면, 무엇보다도 넓은 면적과 적은 인구, 타 시·도에 비해 열악한 재정자립도를 생각하면 우리 강원도는 더 미리 준비하며 대비를 해야할 것이다.

 

유비무환의 자세로 지금부터 착실하게 준비해나간다면 열악한 조건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강원도 자치경찰제가 타 시·도에 비해 조기에 안정적으로 잘 정착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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