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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콩쿠르 우승자 북한 '천재 피아니스트 마신아' 7살때 연주 영상 화제

보도부 | 기사입력 2018/07/10 [21:14]

쇼팽 콩쿠르 우승자 북한 '천재 피아니스트 마신아' 7살때 연주 영상 화제

보도부 | 입력 : 2018/07/10 [21:14]
북한의 천재 피아니스트 마신아의 7살때 연주 영상
 
북한의 15살 천재 피아니스트 마신아 학생의 7살때 연주 영상이 SNS에서 새삼 화제에 올랐다.

 

마신아 학생은 북한의 예술 영재학교인 금성학원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2016년 5월 폴란드 샤파르니아에서 열린 제24회 쇼팽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2그룹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쇼팽 국제 콩쿠르는 2015년 한국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우승했던 대회인데, 2그룹은 11살~13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대회다.

 

당시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북한과 러시아, 폴란드,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영국 등 20개 나라 50여 명의 청소년 연주가들이 참가했다. 마신아 학생은 1등상과 경연 최우수연기상, 마자르 게오르기 패랜즈기금 제정 쇼팽작 마주르카 최우수연기상을 비롯해 우수한 참가자들에게 수여하는 여러 개의 상을 받았다.

 

마신아 학생은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유학 등을 거쳐 현재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평양제1음악학원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신아 학생이 새삼 이슈가 된 건 한 트위터 이용자(@firststep_0127)가 마신아 학생의 7살 때 연주 영상을 올리면서다. 누리꾼들은 “무럭무럭 재능을 키우고 있었네요. 어렸을 때보다 풍부해진 감성이 느껴져요. 귀한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는 제가 봐도 피아노와 한몸이 되기도 하고 분리해서 가지고도 놀고…”, “내한공연 언제 한대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마신아 학생의 피아노 연주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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