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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옛 해동주조장 ‘해동문화울림’ 행사 성료

- 해동문화학교 결과발표회,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 선사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7/16 [16:35]

담양군, 옛 해동주조장 ‘해동문화울림’ 행사 성료

- 해동문화학교 결과발표회,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 선사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7/16 [16:3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담양군은 지난 14일 담빛길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담양읍 원도심에 위치한 구)해동주조장 문화재생공간에서 해동문화울림문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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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17해동문화학교에서 결성된 해동문화동아리 5개 팀(해금, 벽화, 가야금, 드럼, 목공예)‘2018해동문화학교수강생 148명이 참여, 석 달 이상의 연습을 거쳐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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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대행사로 재즈밴드 및 창작국악그룹의 초청공연과 푸드존, 소망패 만들기, 스탬프투어, 포토존 등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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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문화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4월부터 매주 1회 총 15차시 운영, 남도민요 판소리 지필묵연을 가지고 놀아 봐요 규방공예 죽세공예 입문 유쾌 통쾌 상쾌한 글쓰기 단소야 놀자 일곱 가지 보배 칠보와 금속공예 오카리나 라이프 등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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