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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물놀이, 정읍천에서 즐겨요!”

- 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 오는 21일 개장 내달 19일까지 운영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7/16 [16:25]

“신나는 물놀이, 정읍천에서 즐겨요!”

- 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 오는 21일 개장 내달 19일까지 운영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7/16 [16:2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도심 속 물놀이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이하 정읍천 물놀이장)’이 오는 21일 본격 개장돼 다음달 19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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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천 물놀이장은 정읍 시내를 가로지르는 도심 속 생태하천인정읍천을 활용해 조성된 시설이다. 시기동 정동교 하류에 3,860로 조성돼 있고 어린이 풀장 2곳과 물썰매장, 인공폭포, 안마용 폭포수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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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다만, 이용객의안전을 위해 우천으로 하천 수위가 증가하거나 수질이 탁할 경우 일시 운영이 중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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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정읍천 물놀이장은 해마다 많은 이들이 즐겨 찾고 있는 대표적인 피서지이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초고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수심이 얕아 유치원과 저학년 등 어린 자녀와 부모들의 발길이 잦다

 

시에 따르면 매년 평일 300여명, 휴일 1,000여명이 찾고 있다. 시는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늘막 시설인 몽골텐트와 앉아서 쉴 수 있는 평상, 남녀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또 개장 기간에 관계 공무원은 물론 청원경찰과 수상안전요원, 물놀이 보조요원, 응급 진료요원 등 매일 18명을 배치하는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정읍천 물놀이장은 밤이면 시설 주변에 설치된 경관조명이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데다 낙차로 떨어지는 물소리가 어우러져 시원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어 야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휴식지로도 인기가 높다.

 

시 관계자는 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은 정읍시민은 물론 전주나광주 등지의 인근 도시민들에게 피서지 명소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며 이며올해도 이곳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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