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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면 태인자율방범대, 소재지 ‘홀짝제’집중 계도 단속 펼쳐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7/19 [21:09]

태인면 태인자율방범대, 소재지 ‘홀짝제’집중 계도 단속 펼쳐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7/19 [21:0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태인면과 태인면 자율방범대(대장 이성기, 이하 자율방범대)가 지난 4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태인면 홀짝제 주차 시행과 관련, 집중 계도 단속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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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에 따르면 태인 소재지는 그간 상습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많아 양 뱡향 모두 통행이 불편한데다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터미널을 이용하는 고속버스와 시내버스 등 대형버스 진출입과 주변 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시 많은 불편을 초래해왔다.

 

 

태인면과 자율방범대는 합동으로 매일 오전오후로 나눠 태인사거리 ~ 피향정 앞 400m 구간을 돌며 홍보 전단을 배포하고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한 집중 계도 단속을 펼치고 있다.

 

 

이성기 자율방범대 대장은 주차 홀짝제 운영으로 불법 주정차 해소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 등 교 통환경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주민과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홀짝제에 동참할 때까지 계도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방범대는 지난 199110월 조직, 28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자생단체이다. 방범대는 매일 밤 21:00 이후 태인면 취약지역 일원을 순찰하는 등 꾸준한 범죄 예방 활동으로 지역민들의 안전을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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