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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세계 프로 모델 대회 예선전, 문화 축제의 장이 되다!

- 본선 최종합격자는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 프로모델 패션쇼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

이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8/07/31 [02:08]

8월 4일 세계 프로 모델 대회 예선전, 문화 축제의 장이 되다!

- 본선 최종합격자는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 프로모델 패션쇼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

이성훈 기자 | 입력 : 2018/07/31 [02:08]

▲ 8월 4일, 일산에서 펼쳐지는 '세계 프로 모델 대회 예선전' 포스터 / 슈퍼비 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성훈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이성훈] 오는 8월 4일 오후 5시부터 일산 원마운트 이벤트광장 중앙무대에서 '2018 세계 프로 모델대회' 한국 부분 예선이 펼쳐진다.

 

세계 프로 모델대회 예선은 5세부터 19세까지 남/여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본선은 8월 17일 금요일 세빛섬 컨벤션에서 펼쳐진다.

 

주최인 '슈퍼비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번 모델대회를 기점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활동이 가능한 엔터테이너형 모델을 선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본 예선의 합격자는 17일 중국 모델 수상자들과 함께 세계 프로 모델 본선에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라고 덧붙였다.

 

8월 4일 토요일에는 2시부터 행사를 위한 리허설이 진행되며 5시부터는 케이팝 팀들이 사전 공연을 펼칠 것이며, 7시 예선이 진행되고 8시부터 유명 걸그룹들의 게스트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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