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동도서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 협약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8/03 [17:0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관장 김영미)은 다문화가족 정보 공유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25일 서동도서관 관장실에서 금정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서동도서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센터에서 열리는 다문화가정주부 대상‘컴퓨터 기초과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미 관장은 “향후 지속적인 기관교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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