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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광안대교 인근 해상 원드서핑 표류자 구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8/07 [08:31]

부산해경 광안대교 인근 해상 원드서핑 표류자 구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8/07 [08:3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오늘(6일) 오후 5시 48분경 광안대교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는 윈드서핑객 C씨(남, 05년생)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C씨는 윈드서핑선수로서 같은날(6일) 오후 2시 15분경 수영요트경기장에서 동료 3명(코치 1명, 선수 2명)과 함께 출항하여 훈련 중 힘이 빠져 외해로 표류하게 된 것을 요트협회 관계자가 미귀항으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광안리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수색활동을 벌인 결과 광안대교 남동 2해리(3.7km) 해점에서 표류중인 C씨를 발견, 무사히 구조하였다. 


구조 당시 C씨는 건강상태가 양호하였으며, 구조대 보트에 편승하여 수영요트경기장에 무사히 입항하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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