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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예술영재교육원 학생, 무료급식소 건물 벽화 그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8/09 [17:37]

부산예술영재교육원 학생, 무료급식소 건물 벽화 그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8/09 [17:3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부산광역시예술영재교육원(원장 장원규)의 미술영재 학생인 중학교 1,2학년 학생 28명은 8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입구 무료급식소의 건물 외벽을 아름답게 꾸미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갖는다.

 

이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미술적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사회봉사 활동의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다.


이 작업을 위해 미술영재 학생들은 지난 6월 현장을 답사하여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이미지들을 그려보는 스케치 아이디어 작업을 하였다.

 

이어 공동스케치 과정을 거쳐 지난 8월 9일과 10일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벽화 그림을 최종 확정하였다.


장원규 원장은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친구들과 서로 협력하여 작품을 완성해 봄으로써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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