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8월 19일 오전 2시 58분경 부산시 감천항 1부두 앞 해상에서 익수자 M씨(남, 96년생, 러시아 국적)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M씨는 러시아 어선 B호(4,407톤)의 선원으로 음주 후 B호로 복귀하다가 발을 헛딛어 해상으로 추락하였고, 이를 항만관리소 직원이 발견하여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요청 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감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 해상 입수를 통해 M씨를 구조하여 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
M씨는 가벼운 찰과상 외에는 건강상에 특이점이 없어 현장치료 후 귀가조치 되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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