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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회의’라는 용어에 대한 색깔론은 근거도 없는 허무맹랑한 주장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09/04 [22:18]

‘전원회의’라는 용어에 대한 색깔론은 근거도 없는 허무맹랑한 주장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09/04 [22:18]

당정청이 청와대에서 전원회의를 했다는 것을 두고, 일부 언론이 ‘독재국가나 사회주의권에서의 용어’라거나, ‘운동권 용어’라고 해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잘 확인해주시길 바란다.
 
이미 대법원도 전원위원회를 운영하고 있고, 헌법재판소도 사실상 전원회의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도 전원회의라는 표현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국회에서도 국회법 제63조 2항에 ‘전원위원회’가 있다. 이는 ‘사회주의권의 용어’가 아니다.
 
아직까지도 이런 단어 하나를 꼬투리 삼아 색깔론 논쟁을 벌이는 것에 대해서, 해당 언론의 권위를 도리어 실추시키는 사설이 아닐까 싶어 대단히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 은 ‘조선일보’라는 이름을 가지고 ‘조선민주주의공화국’에 빗대서 이야기하지 않는다. 전원회의라는 용어를 가지고 색깔론 논쟁을 부추기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했다.국회/최성룡기자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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