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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 천년 전라도 매력에 흠뻑 빠지다

-12~14일 서울경기영남권 60명 전라도 문화대탐험-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9/12 [15:52]

전국 청소년, 천년 전라도 매력에 흠뻑 빠지다

-12~14일 서울경기영남권 60명 전라도 문화대탐험-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9/12 [15:5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광주, 전남·북 3개 시도가 정도 천년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경기, 대구·부산, 강원·충청권 등 66명으로 구성된 ‘전라도 청소년문화대탐험단’을 운영한다.

12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탐험단은 타 지역 젊은이들이 전라도의 역사유적을 돌아보고, 문화예술을 체험하면서 전라도의 정체성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다.

첫 날인 12일엔 해남에서 진행되는 ‘명량! 이순신리더십캠프’에 참가해 리더십특강, 명량대첩길 답사, 남도민요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두 번째 날인 13일엔 2018 광주비엔날레와 백범기념관, 조선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전주 소재 ‘경기전’과 조선의 마지막 황손 이석 선생의 집인 ‘승광재’를 탐방하고, 전북관광브랜드 공연인 ‘홍도’를 관람한다. 마지막 날인 14일엔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하나인 익산 미륵사지와 국내 유일의 교도소세트장을 둘러본다.

탐사단은 단순 지역탐방에만 그치지 않는다. 탐험 기간 중 인상깊었던 관광지와 문화자원 등 정보를 공유하고, 탐험후기를 SNS에 올려 전라도 홍보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박우육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전라도 천년의 역사와 문화체험을 통해 전라도를 바로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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