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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파문’ 지나, 1년만에 전한 지인들과 근황…누리꾼 반응은?

연예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9/15 [15:32]

성매매 파문’ 지나, 1년만에 전한 지인들과 근황…누리꾼 반응은?

연예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9/15 [15:32]

▲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1년 만에 근황을 공개한 가수 지나(본명 최지나, 31)에 누리꾼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지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희들은 날 다시 웃게 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나가 SNS에 근황을 올린 것은 지난해 9월 “수많은 장애물과 가슴을 아프게 하는 루머들 속에서 나를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포기하지 않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올린 이후 처음이다.

 

지나는 2015년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3500만원을 받은 혐의와 같은 해 7월 국내의 또 다른 사업가에게 150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이듬해 3월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지나는 “어려운 시기에 돈을 빌려주겠다는 A씨의 말에 고맙게 받았다. ‘어려운 상황이니 갚을 필요 없다’는 말도 들었다”며 “이후 내 지인과 소개팅 형식으로 만나자는 말에 편하게 응했고 이후 좋은 만남으로 만났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나에게 200만원 벌금형을 내렸고 지나를 비롯해 총 6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은 A씨는 지난해 2월 징역 1년과 벌금 1000만원의 형을 받았다.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지나에 누리꾼들은 “컴백을 준비 중인 거냐”며 의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범죄자는 보고 싶지 않다”며 지나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누리꾼들은 유죄판결을 받았음에도 '루머'라고 표현한 것이 죄를 반성하지 않는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고, “죄를 인정하지 않은 채 컴백 준비를 하는 거라면 보고 싶지 않다”라며 지나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벌금 냈으면서 뭐가 루머야”, “컴백하기엔 이미지가 좀..많이 안 좋지 않나”, “복귀는 안했으면 좋겠다”, “뻔뻔해”, “방송에서는 안 보고 싶어요”, “반성도 안 하는 거 같은데 굳이 봐야 하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데뷔, ‘꺼져줄게 잘살아’, ‘블랙 앤 화이트(Black&White)’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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