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환경부는 오는 18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3개 포인트사, 2개 카드사와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제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하는 포인트사는 3곳으로 롯데멤버스의 ‘엘포인트’, SK플레닛의 ‘오케이캐쉬백’, SPC클라우드의 ‘해피포인트’이고, 카드사는 2곳으로 신한카드와 삼성카드다.
이번 협약이 성사되면 신용카드 사용 실적 등을 통해 얻는 포인트로도 충전요금 결제가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신용카드로만 충전을 할 수 있었다.
환경부는 올해 12월까지 각 기업과 시스템 개발, 연계 ,정산 등 포인트 결제에 필요한 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의가 마무리되면 2019년 1월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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