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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추가 시행

-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 보호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9/28 [18:54]

정읍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추가 시행

-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 보호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9/28 [18:54]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시장 유진섭)가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사업을 올해 상반기에 이어 추가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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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조기폐차 지원을 위하여 20181회 추경예산에 150(차량별 지원금액에 따른 물량 변동)241,200천원을 편성했다.

 

지원대상은 20051231일 이전 등록차량으로 정읍시에 2년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경유자동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이다. 대상 차량들은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 상 정상가동 판정을 받아야 하며,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전 6개월 이상 소유하여야 한다.

 

시에서는 오는 1010일부터 101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후 지원대상자를 선정 통보한다. 선정 된 차량 소유자는 차량 정상가동 여부 및 자동차 종합검사를 받아 시에 제출하여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2개월 이내 조기폐차 후 보조금 지급을 청구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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