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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0월부터, 365일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9/28 [18:52]

정읍시 10월부터, 365일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9/28 [18:52]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시장 유진섭)에서는 10월부터 종합민원실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연중무휴·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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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각종 제증명 발급 서비스의 편익을 도모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다.

 

그간 시민들은 휴일이나 야간에 각종 증명서를 관공서에서 발급 받을 수 없어 민원 24를 이용해야 했다. 그러나 도농복합도시로써 65세 인구가 25%를 넘는 초고령화 된 정읍시에서는 컴퓨터 미사용자나 공인인증서 미등록자 등이 많아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또한 프린터가 없는 가정의 경우 출력 할 수 없어 증명서 발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그간 평일·주간에만 운영했던 무인민원 발급기를 연중무휴·24시간 운영키로 했다.

 

무인민원 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 부동산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등 86종의 제증명 서류가 발급 가능하다. 다만 인감증명서와 본인서명확인서는 사용용도를 기재해야 하므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발급이 불가능하다.

 

또한 시에서는 민원인 편익을 더욱 증대하기 위하여 2019년도에는 인구 밀집지역인 상동과 수성동의 접근성이 좋은 곳에 365·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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