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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병무청-동반, 병역명문가 우대 업무협약 체결

병역명문가 대상 양도소득세 및 증여세 상담

오현미 기자 | 기사입력 2018/10/02 [17:07]

광주전남병무청-동반, 병역명문가 우대 업무협약 체결

병역명문가 대상 양도소득세 및 증여세 상담

오현미 기자 | 입력 : 2018/10/02 [17:07]

▲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2일 세무법인 ‘동반’과 병역명문가 우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오현미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오현미 기자]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2일 세무법인 ‘동반’과 병역명문가 우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역을 당당하게 이행한 병역명문 가문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에 따라, 병역명문가(직계 존비속 포함)가 세무법인 ‘동반’에 양도소득세와 증여세 관련해서 세무 상담하거나 신고대리 의뢰를 할 경우 수수료를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로써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병원, 은행, 사진관, 대학교, 숙박시설, 장례시설, 예식장 등 총 27개 기관이 병역명문가 우대 협약을 체결했으며 광주전남병무청은 앞으로도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병역명문가’ 는 3代(조부,부·백부·숙부,본인·형제·사촌형제)가족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가문으로, 병무청에서는 2004년도부터 병역명문가를 찾아 널리 알리고 있으며 광주전남지역은 현재 240가문이 선정돼 있다.

 

황영석 청장은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갖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역명문가 선양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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