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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권영진, 상생협력 위한 교환근무 가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10/04 [08:21]

이철우-권영진, 상생협력 위한 교환근무 가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10/04 [08:2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각각 상생협력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하루동안 교환근무를 실시했다.

 

지난 8월 13일 한뿌리상생위원회 총회에서 이 지사와 권 시장은 시장‧도지사 분기별 1회 교환 근무‘를 추가사항으로 합의해 이날 진행됐다.

 

 

이 지사는 1일 대구시장으로 대구시청에 출근해 시장 집무실에서 상생협력 공동 추진 계획서에 1호 결재를 하고 간부공무원과 인사를 나누며 집무를 시작했다.

 

또 시의회를 방문해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확대의장단을 만나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에 대해 설명하고 시의회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기자실에서는 대구시 출입기자들과 환담자리를 갖고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당위성과 의지 피력과 대구경북 발전을 위한 지역 언론의 역할도 당부했다.

 

이날 오후 10층 대회의실에서는 열린 직원과의 만남행사에서 대구시 간부공무원과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특강’을 통해 대구경북의 역사적 동일성과 그 간의 성과를 소개하면서 상생협력을 통한 대구경북 재도약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평소 도정과 시정의 협력방안에 대한 생각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집무를 마친 이 지사는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퇴청해 상생협력의 장인 팔공산 둘레길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양 시·도지사를 비롯한 5개 기초단체장들과 ‘팔공산 둘레길사업’현장에서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뜻을 모으는 한편 왕복 600Km 구간의 팔공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팔공 호텔 에밀리아에서 양 시도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도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상생협력을 축하하는 공연과 만찬을 끝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지사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역사의 DNA가 시·도민에게 그대로 전해져 오는 만큼, 대구·경북은 과거의 뿔뿔이, 대결구도에서 벗어나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새로운 바람을 함께 일으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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