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여인태)은 오늘(3일) 오전 9시 27분경추자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헬기를 이용하여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27분경 추자보건지소로부터 추자도에 거주 중인 임산부 리모(34세, 여(베트남), 추자 거주)씨가 하복부 통증을 동반한 하혈로 해경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 이에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은 헬기를 신속히 보내 응급환자 김씨를 오늘 오전 10시 37경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한편,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올해 들어 섬지역과 해상에서 함정과 항공기를 이용해 응급환자 97명을 긴급 이송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tkpress82@naver.com
|
연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