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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강구면 삼사리 인근 추락 차량 운전자 구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10/07 [14:54]

울진해경, 강구면 삼사리 인근 추락 차량 운전자 구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10/07 [14:5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에서는 10. 6.(토) 12:40경 경북 영덕군강구면 삼사리 삼사해상공원 우회도로 인근에서 트럭이 승용차를 추돌하여 차량 2대가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 하였다.

 

울진해양경찰서에서는 신고 접수 후, 강구파출소, 해경구조대를 긴급 출동시켜 추락 차량 운전자 구조 활동을 펼쳤다.

 

이 사고로 해상에 추락한 승용차 운전자 A씨와 트럭 운전자 B씨를 울진해양경찰서 해경구조대와 소방119 합동으로 구조하여 인근병원으로 긴급 후송하였다.

 

후송한 승용차 운전자와 트럭 운전자는 의식이 명료한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승용차 운전자는 울진해양경찰서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태풍 관련 사고를 당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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