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데뷔를 앞둔 보이그룹 L.S.T(LST) 소속사 현다 컴퍼니 관계자는 "다가오는 토요일 10월 13일 MBC 생방송 '쇼! 음악중심' 무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5인조 보이그룹 'L.S.T(엘에스티, Let’s Show Time, 현다 컴퍼니 소속)'는 "래퍼 ‘JH 배준성’이 척추 골절상으로 큰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라 '동권, 선우, 지구, ki on' 4인조로 방송 출연을 확정한다."고 덧붙였다.

보이그룹 'L.S.T(엘에스티, Let’s Show Time)는 '이상과 꿈을 멈추지 말라'는 'I Wanna Go(울트라 페이스 작곡)'를 타이틀로 방송매체를 통해 데뷔, 한 달간에 걸친 일본 공연도 준비 중이다.

현다 컴퍼니는 "이번 13일의 쇼 음악중심 무대는 4명의 멤버와 4명의 백댄서로 총 8명이 화려한 군무로 준비를 한다."며 "JH 배준성이 무사히 완쾌해서 빨리 합류하기를 멤버들 모두 기다린다."고 피력했다.

또한, 앞으로의 활동에 관해서는 "방송 및 공연 무대는 물론 (주)라이브플러스를 통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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