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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부부됐다

연예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10/10 [14:56]

조정석-거미, 부부됐다

연예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10/10 [14:56]

▲  배우 조정석(오른쪽)·가수 거미 부부.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JS컴퍼니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부부가 됐다. 이들의 두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은 평생을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면서 "두 사람이 함께 걷는 이 길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하여 대중 앞에 공개연애를 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의 활동 분야는 다르지만 조정석이 음악에 관심이 많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털털한 성격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조정석은 '바람의 나라''헤드윅''이블 데드'등 많은 공연에 출연하며 뮤지컬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맡은 '납득이'캐릭터로 주목받으면서 영화와 TV 드라마로 활동을 넓혔고 이후 연극 '아마데우스'등 무대 활동도 꾸준히 병행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2003년 1집 '라이크 뎀(Like Them)'으로 데뷔한 거미는 '눈꽃''죽어도 사랑해'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등의 많은 히트곡을 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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