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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수, ‘가요무대’ 삼고초려 끝에 단독 출연

연예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10/15 [17:32]

설하수, ‘가요무대’ 삼고초려 끝에 단독 출연

연예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10/15 [17:32]

 

▲     사진제공 = 설하수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트둥이’ 설하수가 ‘삼고초려’ 끝에 ‘가요무대’에 단독 출연을 하게 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데뷔 앨범을 발표하며 ‘주거니 받거니’로 ‘트로트계 귀염둥이’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설하수는 지난 4월 서인아와 동반출연으로 ‘가요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유리시스터즈의 ‘꿈나무’를 들려주며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성인가요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이어 지난 8월에는 한여름과 듀엣을 이뤄 1960년대 히트곡인 이씨스터즈의 ‘서울의 아가씨’를 들려주며 ‘케미요정’이라 할 만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매번 기대 이상의 무대를 보여줘 큰 박수를 받은 설하수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가요무대’에 데뷔 처음으로 단독으로 출연,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들려줄 예정이다.

 

설하수는 무대마다 콘셉트에 어울리는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남다른 준비를 하는 가수. 한여름과 같이 선 ‘가요무대’를 위해 수시로 만나 노래와 안무 동선 등을 맞춰보며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노력파. 이번에도 3분 채 안 되는 공연이지만 캐스팅이 결정된 후 하루 3-5시간씩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는 등 ‘가요무대’ 만을 위해 30 시간 이상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하수는 타고난 재능과 끼에 남다른 노력까지 더해지며 많은 관계자들이 사이에서 트로트계 ‘막내 온 탑’으로 꼽히고 있다.

 

고당학교 재학시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연말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 계기가 돼 가수로 데뷔한 후 뛰어난 가창력과 흥 넘치는 무대매너를 겸비한 성인가요계를 밝게 비추는 샛별로 떠올랐다.

 

특히 방송, 행사 관계자 사이에서 ‘한 번도 캐스팅 안한 관계자는 있지만 한 번만 캐스팅 한 관계자는 없다’라고 할만큼 믿고 무대에 세우는 가수로 사랑 받으며 올 가을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성인가요 가수들의 꿈의 무대라 할 수 있는 ‘가요무대’에 이어 오는 19일에는 ‘6시 내고향’ 에 출연, 대중들과 직접적인 스킨십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행사 요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랜선여친으로 떠오르며 군부대 행사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고 각종 지역 축제에 초대 받아 전국을 누비며 분주한 가을을 보내고 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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