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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탐지기 살인하는 형 말렸다 판별할수 있을까..."알바생이 인상 쓰며 욕해" 살인범 편든 동생의 녹취록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10/24 [23:22]

거짓말탐지기 살인하는 형 말렸다 판별할수 있을까..."알바생이 인상 쓰며 욕해" 살인범 편든 동생의 녹취록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10/24 [23:22]

 

▲     © 거짓말탐지기 검사 (사진: YTN)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의 동생이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받게 된다.

최근 강서구 소재 모 PC방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관련해 피의자 김성수와 공범 관계에 있는 A씨가 24일 경찰의 거짓말탐지기 검사에 응했다.

 

경찰의 거짓말탐지기 검사에 응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A씨는 피의자의 동생으로 범행에 함께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CCTV 영상을 정황으로 이와 같은 의혹이 제기된 것. 해당 CCTV 영상에는 피의자와 A씨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특히 A씨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녹취로이 공개되면서 경찰에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피의자 동생 A씨는 "누가 지금 손님한테 욕하고 있다"며 신고했다.

 

또 A씨는 "앉아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손님이 테이블을 닦아달라고 얘기를 했더니 일하시는 분이 인상을 팍 쓰면서 말싸움이 붙었다"며 "한번 와서 중재를 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듯 A씨는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세운 바 있기에 진실 여부를 가리기 위한 거짓말탐지기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충격에 빠진 A씨가 회복하는 대로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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