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찰 회사채를 부실 판매한 혐의를 포착해 한화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10/26 [16:29]

경찰 회사채를 부실 판매한 혐의를 포착해 한화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10/26 [16:29]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경찰이 회사채를 부실 판매한 혐의를 포착해 한화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26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화투자증권 본사 사무실에 수사관 6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현대차증권의 고소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증권은 한화투자증권 직원 신 모씨가 중국 에너지회사가 보증한 회사채를 판매하면서 중요 사항을 알리지 않아 손해를 봤다는 취지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신 씨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는지를 살펴볼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아닌 개인에 대한 압수수색"이라며 "혐의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